허경민은 올 시즌 타율 0.309를 기록했다.
허경민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두산에 잔류하면 향후 3년 총액 20억원을 받게 된다.
나도현 KT 단장은 "베테랑 내야수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허경민은 뛰어난 컨택 능력과 정상급 수비력을 바탕으로 내야진에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다.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이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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