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8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해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날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7%, 부정 평가는 74%로 각각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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