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 시즌을 보낸 김성현(26)의 내년 투어 시드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김성현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가을시리즈 6번째 대회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2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치는 데 그쳤다.
9월 초 끝난 정규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가을 시리즈에 출전해 내년 시즌 시드를 따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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