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다음 주 초 공사가 완료될 제2부속실에 김건희 여사의 집무실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8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제2부속실은 과거 청와대에서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속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집권 후 대통령실을 축소하고 김 여사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이유로 이 조직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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