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억만장자 지지자들이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편에 가장 오래 있었고 많은 현금을 제공한 억만장자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각료부터 비공식 자문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을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찌감치 트럼프 편에 선 억만장자인 그는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맡아 각료를 포함해 연방정부 정무직 인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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