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해 1월 20일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출소했으나 7개월 만에 또다시 유사 범죄를 저질렀다.
A 씨의 친근한 화법(?)과 남다른 범죄 수법은 고령의 피해자들을 현혹시켰다.
집 안으로 들어온 뒤 현금이 있을 만한 위치 등을 파악한 A 씨는 하룻밤을 자고난 뒤 "내 집을 구경시켜주겠다"며 피해자를 꾀었고, 이에 넘어간 피해자가 먼저 집 밖으로 나서자 그 틈을 노려 합계 2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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