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2024년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취업률이 역대 최저치인 26.3%로 조사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노조 측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공공기관 고졸 의무채용을 확대하고, 정부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측은 “이러한 면에서 교육부에서 공공기관 고졸채용비율을 확대한다는 주장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지난 3년간 공공기관 고졸 채용비율을 58%나 줄인 것과 교육부의 안전 관리감독 미비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취업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내세운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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