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관협치 토론회 성황리에 열려…도시 미래 발전방향 모색

안양시는 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협치 강연 및 토론회가 시민과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정 대표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3대 특징으로 초연결 비대면 사회・인공지능(AI)・에너지 혁명을 꼽으며 “미래 도시의 성패는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자급화에 달려있다”며 “15분 생활권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도 실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조별로 나눠 ‘지속 가능한 도시의 삶을 위한 대응’을 주제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도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