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월 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제10회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의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
‘모의 IMO 총회’는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미래 글로벌 해사리더를 꿈꾸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로서, 201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 행사를 맞이했다.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국제해사 산업계는 탈탄소화‧디지털화 등 첨단 혁신 기술개발로 급변하고 있다”라며, “청년들이 국제해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 해사산업의 주역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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