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40구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소속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 하원의원이 7일(현지시간) 하원의원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공화당 소속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 하원의원.(사진=AFP)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9분께 개표율 74.2% 기준 한국계 미국인 김 의원은 56.4% 지지율을 얻어 조 커 민주당 후보(43.6%)를 12.8%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한편 이날 오후 9시20분 기준 연방 하원 전체 435석 가운데 공화당이 211석, 민주당이 199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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