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8일 "자유계약(FA) 투수 엄상백을 영입했다.계약 기간은 4년이며 계약금 34억원, 연봉총액 32억5000만원, 옵션 11억5000만원 등 최대 78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FA 시장에서는 총 20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됐다.
엄상백에 앞서 한화는 지난 7일 FA 시장에 나온 전 KT 소속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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