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자회사 KGC인삼공사를 인수하겠다는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의 제안을 거부했다.
KT&G는 FCP가 지난달 13일 발송한 투자의향서와 관련해 "건강기능식품 등 3대 핵심사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회신문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FCP는 지난달 13일 KT&G 이사회에 KGC인삼공사 지분 100%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내용의 인수의향서(LOI)를 보낸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