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설립과 관련, 서울시와의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 결과 복지재단의 설립 목적과 필요성이 인정돼 6일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
구는 이번 서울시와의 최종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12월까지 복지재단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의 법인설립 허가 신청, 설립등기 등 필수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5월부터 복지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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