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황금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유물인 경주 서봉총(瑞鳳塚) 출토 금관과 금 허리띠가 미국 시카고에서 소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시카고박물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전용 전시 공간을 새로 꾸몄다고 8일 밝혔다.
서봉총 금관과 금 허리띠 등 일부 유물은 내년 2월 3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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