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금 34억 원에 연봉 총액 32억 5000만 원, 옵션 11억 5000만 원 등이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7일 유격수 심우준(29)과 4년 최대 50억 원에 계약한데 이어 이날 선발투수까지 보강했다.
지난 2022시즌에는 33경기에서 140 1/3이닝을 던지며, 11승 2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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