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전문자산관리)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4)’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2회째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PB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名家)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을 위해 하나은행만의 세심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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