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신형 함정의 수주 후보가 일본과 독일로 압축됐다고 호주 공영방송 ABC가 8일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2월 한국, 일본, 독일, 스페인 등 4개국을 신형 함정 수주 1차 후보로 선정했으며 연내 2개국을 추려 향후 최종 후보 1개국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수주와 관련해 2022년 처음 취역한 모가미형 호위함에 호주 정부가 요구하는 장비와 기능 등을 추가하는 형태로 함정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