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 앞서 정대영 은퇴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프로배구 출범 2년 뒤인 2007년 GS칼텍스로 이적한 정대영은 팀의 간판선수로 맹활약하며 2007-2008시즌과 2013-2014시즌 두 번 팀 우승을 이끌었다.
GS칼텍스 구단은 2024-2025시즌 초반에 은퇴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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