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입동이었던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70여가구에 연탄 2000장과 삼립호빵을 배달했다.
SPC그룹은 2020년부터 5년째 겨울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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