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이달 30일 오전 3시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에스타디오 카르타고노바에서 스페인 대표팀과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역대로 스페인 대표팀과 한 번 싸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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