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시장에 떠오르는 한국 보안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에이아이스페라는 주력 제품인 ‘크리미널 IP’를 약 1년 반 동안 일본어를 포함한 5개 국어로 서비스하며 현지화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다수의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IP 주소와 도메인 기반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과 이상 유저 및 크리덴셜 스터핑을 탐지하는 ‘Criminal IP FDS’의 시연과 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일본 시장 내 크리미널 IP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에이아이스페라 관계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및 완성도 높은 제품 현지화에 힘써온 만큼 올해 일본 시장에서의 크리미널 IP의 인지도와 현지 고객들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다”라며 “연이어 일본 비즈니스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 기업 고객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어, 하반기 및 내년도부터는 더욱 뚜렷한 일본 내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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