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체크카드·SNS 전부 가짜…경찰 촉 못 벗어난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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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체크카드·SNS 전부 가짜…경찰 촉 못 벗어난 조폭

“주민등록번호부터 체크카드 명의, SNS계정까지 전부 가짜였지만 형사들의 촉은 피할 수 없었다” 경기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2대 소속 서민기 경사는 팀원들과 함께 지난달 31일 저녁 고양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소문난 일산동구 라페스타 일대를 순찰하던 중 의심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

제시한 주민등록증 조차 A씨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경찰은 지문대조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것 조차 응하지 않았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뒤를 쫒는 경찰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앞문을 잠그고 뒷문으로 도주하려던 A씨의 의도를 알아차린 경찰들은 재빨리 A씨를 낚아채 바닥에 쓰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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