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의료기술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안산 시화병원에 국내 최초로 최신식 영상진단장비 ‘소마톰 프로펄스(SOMATOM Pro.Pulse)’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식 듀얼소스 CT '소마톰 프로펄스(SOMATOM Pro.Pulse)' /이미지 제공=지멘스 헬시니어스 시화병원이 이번에 새로 도입한 전산화단층촬영(CT) 장치 ‘소마톰 프로펄스’는 지난해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최초로 소개된 인공지능(AI) 기반 듀얼소스 CT(2개의 X선 튜브 및 검출기를 장착한 CT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자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시화병원에 ‘국내 1호’ 소마톰 프로펄스 장비를 설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화병원이 지역사회의 많은 환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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