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원도 받은 적 없어"… 명태균, 검찰 소환 조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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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원도 받은 적 없어"… 명태균, 검찰 소환 조사 출석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논란을 일으킨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명씨는 "국민 여러분께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이날 오전 10시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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