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8일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지역과 상상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지급 절차 간소화' 등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건 중 금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꿈을 키우고, 학부모 부담은 낮춰 지역과 상생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지급 절차 간소화'는 전용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이 교육경비를 지급받기 위한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효율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6~25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해 접수한 23건을 대상으로 중요도·난이도·현장체감도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10건을 뽑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