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의 정통맥을 잊고자 노력하는 '대한 사랑(史郞)'이 해외동포언론사를 대상으로 2024년도 특별 역사탐방은 민족의 애환과 한일 간 부침의 역사현장 대마도였다.
코로나19 이전 거의 년간 30만명에 달했던 대마도를 찾는 한국 관광객의 대부분은 가성비가 좋고 가깝기 때문에 찾았다고 현지 여행가이드는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실제로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왕인 박사가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일본가는 길에 대마도를 들렸다거나 원나라때 쓰시마섬 정벌이 있었다는 정도, 해적의 근거지가 되었고 한일간 교역 거점을 맡았던 지역이었다는 역사지식을 갖고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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