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한 8일자 조간신문 보도는 비판적 논조가 대다수였다.
다른 신문들에 비해 윤 대통령 사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중앙) 1면 머리기사 제목은 '윤 대통령 "어찌됐든" 사과…여당 내서도 "쇄신 없었다"'였고, 3면 머리(톱)는 '대통령은 사과했지만, 국민은 사과받지 못했다'는 제목의 현장기자 칼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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