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시내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정할 늘봄지원실장 45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2년 동안 근무하고, 임기 종료 후 다시 교사로 복귀한다.
교직 경력 7년 이상 초등 및 특수교사(유‧초‧중등)를 대상으로 초등 43명, 특수 2명을 각각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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