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를 8일 재차 소환했다.
검찰이 구 대표를 소환조사하는 것은 9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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