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나선다.
비록 안양은 이미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각오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경남은 마지막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한 원정버스가 안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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