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폐과가 결정된 사회학과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회는 폐과가 결정된 사회학과를 기억하기 위한 메모리얼 파티를 진행한다.
대구대 사회학과 학생회는 "조용히 없어질 수는 없기에 조금 특별하게 사회학과를 기억하려 한다"며 "사회학과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보여주고 사회학과가 어떻게 기억되고 추억돼야 하는지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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