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유기농∙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농장 24곳 중 절반인 12곳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공개한 국내 첫 저탄소 인증 젖소농장 명단에서 상하목장 전용목장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상하목장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며 "인증을 받지 않은 다른 유기농 전용목장들도 저탄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목장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프리미엄 품질과 친환경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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