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일 10원 넘게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0.6원 내린 1386.0원으로 출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9% 상승한 104.4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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