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스롱, '팀동료' 김민영과 8강서 격돌…김가영은 22연승에 도전 [LPBA 16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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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스롱, '팀동료' 김민영과 8강서 격돌…김가영은 22연승에 도전 [LPBA 16강 종합]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LPBA 16강 대결에서 스롱은 소지혜를 상대로 1세트 11:10(12이닝) 2세트 11:7(6이닝) 3세트 11:9(11이닝),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해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임정숙은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를 상대로 1세트를 7:11(10이닝)로 패배했지만 2세트를 11:8(7이닝)로 이겨 동률을 만들었고, 3세트를 11:4(5이닝) 4세트를 11:5(8이닝)로 이겨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후 5시에는 LPBA 8강 스롱-김민영 김가영-임정숙 대진이 펼쳐지며, 저녁 7시 30분에는 차유람-히다 이신영-임혜원이 4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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