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이민기가 희로애락을 부르는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줬다.
환자들 앞에서라면 단호하고 냉정하기만 했던 정우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피의자로 의심되는 민수를 치료하던 중 그가 성전환증으로 인해 가슴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정우는 형사인 이민형(한지현 분) 앞에서도 이를 쉽게 발설하지 않으며 환자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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