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교수)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서 현지 저소득층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와 물품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 전담 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CMA)를 중심으로 산하 5개 병원, 16명의 의료진을 포함하여 봉사단 총 20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기부가 캄보디아 저소득층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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