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폐지수집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영등포 시니어클럽이 폐지수집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페지수집 활동을 할 수 있게 돕고, 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제도적 보호 속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