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아기를 판매하는 글을 SNS에 올린 미국의 20대 여성이 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휴스턴 경찰서가 브라이슨의 휴대전화 기록을 검색한 결과 그는 7명이 넘는 입양 희망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출산 후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병원에 머물렀다.
이들이 변호사를 통해 정식 입양 절차를 밟고 싶다고 제안하자 브라이슨은 이를 거절하고 "아기가 200달러(약 28만원)의 가치가 없다면 관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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