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PR서 권고 발언..."北 극단적 군사화, 주민 인권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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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UPR서 권고 발언..."北 극단적 군사화, 주민 인권에 악영향"

우리 정부가 북한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 참석해 북한의 핵심적인 인권 침해 사항에 대해 권고 발언을 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UPR 권고 발언을 통해 북한의 극단적 군사화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북한 UPR은 2019년 제3주기 보편적 정례인권검토 이후 5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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