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명훈, 이민지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에서 감초 활약을 톡톡히 한다.
해체 직전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반단장' 역을 맡은 박명훈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 '김우진'(송강호)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강정원'(박정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감초 역할.
'기생충'에 이어 다시 한번 박명훈과 호흡을 맞춘 송강호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감독과 구단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단장 캐릭터를 기분 좋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표현해 줬다"고 전해 두 배우의 재회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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