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ACC재단) 주최로 마련됐으며, 사라 장은 미국 피아니스트 홀리오 엘리잘데(Julio Elizalde)와 함께 요하네스 브람스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린다.
또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라장조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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