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 11월 21일 LA 돌비씨어터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는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Park)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 미국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앤더슨 팩은 "3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K-POP의 기반을 구축해온 아티스트 박진영과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수년간 음악에 헌신해온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는 나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와 미국프로풋볼(NFL)팀 LA 램스 치어리더와의 특별한 컬래버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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