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경제적 어려움, 어린시절 학대까지 모두 고백했다.
7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장가현이 전 남편 조성민을 언급하는가 하면, 사업 실패 후 파산 신청까지 하게된 삶을 전했다.
함께 눈물을 흘린 여동생은 "엄마는 아빠한테 돈 빌려줬다.엄마가 나한테 이천만 원이라고 했는데 사천만 원 이었다"라고 고백해 장가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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