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4㎞해상에서 129t급 부산 선적 선망 어선(금성호)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를 해경이 접수했다.
승선원 중 14명(한국인 6명·외국인 8명)은 이날 오전 5시36분쯤 인근 선단에 구조돼 제주 한림항으로 들어왔다.
이후 외국인 선원 1명이 추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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