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66)이 사랑이 어렵다고 토로하며 20여년 전 성폭행으로 누명을 썼던 사건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스토리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은 "10년 만에 방송에 제대로 출연하는 건데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그냥 살아왔다.이제까지의 삶과 비슷하게 지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지난 2011년 주병진이 출연했던 MBC '무릎팍도사'의 한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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