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향교 유교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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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향교 유교 아카데미 성료

'21세기 K-유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아카데미는 연인원 7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뤘고 안흥규 전교의 지도 아래 류종인 교화수석 장의를 책임자로, 50~60대 젊은 장의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유교 아카데미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교 아카데미 기획·운영 등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 류호철 교수(안양대 교양대학, 면천향교 장의)는 "2024년 유교 아카데미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당진 인문학'의 씨앗을 힘차게 발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11월 7일 면천향교 교육관인 '학고재(學古齋)'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명회 당진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오성환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면천의 유교 아카데미 추진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면천향교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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