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팝 밴드 '원디렉션' 전 멤버 리엄 페인의 추락사 경위를 조사한 아르헨티나 수사당국이 페인의 마약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 공급자 등 3명을 기소했다.
현지 경찰은 페인이 묵었던 방 안에서 안정제인 클로나제팜, 라이터, 위스키, 의약품을 넣은 용기 등을 수거했다.
검찰은 페인에게 각각 2번에 걸쳐 마약을 건넨 혐의로 2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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