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면 내년 여름 이적료가 발생하는 만큼 그를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등장한 반면 그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중이다.
신문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9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현재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들어간 후 계약 상황을 돌아봤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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