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지일이 출연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수미와의 재회가 장례식장이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얼굴에서 슬픔이 묻어났다.
한지일은 "어떻게 마음이 안 아프겠냐.제가 김수미 씨보다 1, 2살 많은 상황이고 저도 이제 저 세상 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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