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북한대표부 건물 대문에 한 장의 광고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포스터는 ‘광고 천재’로 통하는 이제석 디자이너와 국제 북한인권단체 PSCORE가 붙인 것인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죄수복을 입고 갇힌 것 같은 모습을 담고 있다.
PSCORE는 북한대표부 직원들이 출입하지 않는 틈을 타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가 떼어내는 과정을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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